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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복합문화센터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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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학습도서 등 4,000여권 보유한 북카페 등 갖춰

◇영월군은 25일 한반도면 쌍용·후탄리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쌍용복합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월】영월군은 25일 한반도면 쌍용·후탄리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쌍용복합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쌍용복합문화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413.2㎡ 규모로 한반도면 쌍용출장소와 프로그램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 학습 만화, 청소년 학습 도서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4,000여권을 보유한 북카페(어린이도서관) 등 복합문화센터 공간으로 활용된다.

최명서 군수는 “쌍용복합문화센터가 주민들의 문화 욕구 수요를 총족시키고 공동체 활성화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주민 편익 서비스 공급 거점 기능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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