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3시6분께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가 4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원주시 등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15대와 인력 74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A씨가 밭에서 농부산물을 소각하던 중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산림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림·소방당국 피해 면적 조사 중
26일 오후 3시6분께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가 4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과 원주시 등은 헬기를 비롯한 장비 15대와 인력 74명을 투입,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A씨가 밭에서 농부산물을 소각하던 중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산림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