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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6월 관광지 입장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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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연계
입장료 등 시민할인율 적용 할인 추진

【삼척】삼척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한 관광지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6월 한달간 시가 직영하는 유료 관광지의 입장료 및 체험비를 시민 할인율을 적용해 할인한다.

대상 관광지는 환선굴(모노레일 미포함),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활기치유의 숲, 도계유리나라, 도계나무나라 등 6개소이다.

활기치유의 숲은 시민 할인율이 적용되는 족욕테라피와 온열테라피 프로그램만 체험비 할인이 되며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힐링다도 프로그램은 할인대상에서 제외한다.

도계유리나라와 도계나무나라는 6월11일부터 6월18일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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