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왼쪽 두번째)는 지난 31일 강릉시를 방문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산불피해 복구 성금 300만 원을 김홍규 시장(가운데)에게 전달했다.

(재)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는 지난 31일 강릉시를 방문해 김홍규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최근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및 지역사회를 위해 써달라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강릉시 대전동에 위치한 강원TP 신소재사업단 직원들은 화재현장 잔해 정리 봉사활동을 벌이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적극 참여했다.
특히 강릉시부시장을 역임한 김왕규 정책기획단장은 따로 100만 원 기부하며 강릉시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이 빠른 일상 복구를 위한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제발전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