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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금은방서 금품 훔쳐 달아난 타지역 고등학생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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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경기 구리경찰서는 구리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치고 차량으로 도주한 타지역 고등학생 2명을 붙잡아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타지역 고등학생인 10대 A군과 B군은 지난 1일 오후 4시15분께 구리시 모 금은방에서 약 1천만여원에 달하는 금품을 차는 척하다가 그대로 들고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이들이 타고 간 차량을 빠르게 확인해 범행 한시간여만에 붙잡았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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