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영월 한반도 지형, 설악산 토왕성 폭포 티셔츠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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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신성통상 협업, 5종 티셔츠 출시

◇문화재청이 출시한 영월 한반도 지형(위), 설악산 토왕성 폭포 반팔 티셔츠

문화재청이 우리나라 자연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영월 한반도 지형, 설악산 토왕성 폭포 등 명승을 인쇄한 티셔츠를 출시하는 ‘순간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캠페인 주제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경관, 자연유산 명승의 순간을 간직한다’로 일러스트레이터 이규태 작가가 그림을 그리고 신성통상이 탑텐(TOPTEN10) 브랜드 티셔츠에 그림을 담았다. ‘순간캠페인’을 통해 이번에 출시되는 티셔츠는 한반도지형, 토왕성 폭포를 포함한 5종으로 ‘문화재’ 명칭이 올 4월부터 국제 기준에 맞춰 문화·자연·무형의 ‘국가유산’으로 새롭게 시작함에 따라 국가유산 중 ‘명승’과 같은 자연유산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작가의 감성적인 그림체와 아름다운 색깔로 재탄생한 이들 명승 티셔츠는 전국의 탑텐 매장과 ‘탑텐몰’(https://topten.topten10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문화재청은 “아름다운 명승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고, 보존을 위한 활동에 국민이 자발적·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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