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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춘천 출신 이용희 아동문학가, 제42회 강원아동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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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이용희 아동문학가

춘천 출신 이용희 아동문학가가 사진 동시집 ‘나는 할 수 있어’로 제42회 강원아동문학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 아동문학가가 직접 찍은 사진들과 동시가 짝을 이뤄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금옥 도아동문학회장은 “동시는 어른들과 아이가 함께 읽는 작품”이라며 “딱 맞는 재치와 통통 튀는 감성 속에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가 크게 와닿았다”고 말했다.

이용희 아동문학가는 “오늘 이 기쁨을 나눠주신 모든 이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드린다”며 “축하의 꽃다발을 껴안게 돼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아동문학가는 2016년 ‘강원아동문학’ 신인작가상과 2020년 ‘시현실’ 봄호에서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전국환경여성백일장에서 장원 등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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