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사격팀 김강현이 국제사격연맹(ISSF) 쥴 주니어 월드컵 국제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강현은 지난 5일 독일 쥴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혼성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3일 대회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송성호(한국체대), 김동빈(경남체고)과 1,716점을 합작해 인도(1,715점), 이탈리아(1,708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강현은 이로써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원대 사격팀 김강현이 국제사격연맹(ISSF) 쥴 주니어 월드컵 국제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강현은 지난 5일 독일 쥴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혼성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3일 대회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송성호(한국체대), 김동빈(경남체고)과 1,716점을 합작해 인도(1,715점), 이탈리아(1,708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강현은 이로써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