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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토요상설공연’ 17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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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 오죽한옥마을

2023 토요상설공연 ‘강릉, 문화예술에 반하다’가 17일부터 오는 9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 오죽한옥마을 사물재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강릉 특화문화예술 공연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거버넌스와 관광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17일 오후 7시30분에는 강릉예총의 ‘기분 JAZZY는 오죽 공연’이 펼쳐진다.

보컬 김현선과 황수지가 출연하며, 여름 밤 한옥마을 잔디에서 재즈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7월22일과 8월12일에도 같은 시각에 진행된다.

이밖에 극단 마롯뜨의 ‘관노야’, 아트컴퍼니 해랑의 ‘두부대첩:초당두부의 비밀’ 등이 매주 공연을 이어간다.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함께하는 이 공연은 자유롭게 개인 돗자리에서 음식을 즐기며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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