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청소년 범죄 예방, 소외계층 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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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회장:전명준)가 지난 7일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회장:전명준)가 지난 7일 법무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전국 한마음 대회에서 춘천지역협의회는 우수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행사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 황경주 대검찰청 형사부장등과 전국 청소년범죄예방위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춘천지역협의회는 지역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 걷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우범 지대 벽화 그리기 등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춘천지검과 연계·협력하며 소외계층을 돌보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전명준 회장은 "청소년들을 범죄로부터 지키는 사랑의 울타리를 만드는 마음으로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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