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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김영우, 2023 원주 합창페스티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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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주 합창페스티벌 총연출에 김영우 선정

◇김영우 원주 합창페스티벌 총연출.

【원주】(재)원주문화재단은 '원주합창페스티벌'을 이끌어갈 총연출에 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사진)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영우 총연출은 이달부터 업무를 시작해 2023 원주 합창페스티벌을 진두지휘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원주합창페스티벌은 다음달 참가팀 모집을 거쳐 10월 말에 열릴 예정이다.

2005년 데뷔해 18년째 활동 중인 스윗소로우는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한 국내 대표 화음 보컬 그룹이다. 김 총연출은 연세대 미래캠퍼스 연세예술원 실용음악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을 맡고 있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기획 및 연출하는 등 공연과 페스티벌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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