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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웰니스 원주 활성화 연구회'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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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브랜드 구축·웰니스 관광 네트워크 확장 등 전략 제시
디지털 헬스케어 접목한 의료건강 산업 활성화에 머리 맞대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웰니스 원주 활성화 연구회'(회장:차은숙)는 28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원주】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웰니스 원주 활성화 연구회'는 28일 시의회에서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원주의 독특한 브랜드 구축과 웰니스 관광산업 네트워크 확장, 첨단산업 디지털 헬스케어를 접목한 의료건강 산업 활성화 등 전략이 제시됐다.

이들 전략은 관광객들이 원주시의 서비스를 쉽게 인지하고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 중앙정부 및 인접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차은숙 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원주시의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을 재조명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를 통해 원주시민과 관광객에게 특화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것”이라고 말했다.

웰니스 원주 활성화 연구회는 활동 시한인 오는 11월 말까지 다양한 연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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