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70~80년대 검은 산업도시에서 빛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정선 사북이 문화를 즐기며 힐링하는 복합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정선군은 주민 정주 여건 향상과 관광객을 유치를 위해 파랑새 문화 휴식 복합 정원 조성 등 사북읍 탄광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파랑새 문화 휴식 복합 정원은 사북읍 사북리 295번지 일원에 5,450㎡ 규모로 폐광 지역 개발 기금 등 사업비 총 2억 1,000여만원을 투입해 포토존, 태양광 발전 가로등, 스마트폰 충전 벤치 등 편의 시설이 갖춰진다.
이팝나무와 장미 등을 심어 주민 휴식 공간은 물론 관광객의 쉼터로 이용되며 사북 도심지와 선명 아파트를 연결하는 90m 길이 지하 보도에는 비가림시설(캐노피)과 조명, 구조물과 조화를 이룬 디자인을 적용해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조성할 방침이다.
군은 이에앞서 2021년 사북2교에서 사북역 구간에 243m의 데크로드를 갖춘 파랑새 마을길을 조성했으며 지난해에는 사북4교에서 사북중·고교를 잇는 범바위 청소년 문화거리 조성 등을 마쳤다.
유종덕 사북읍장은 “올 연말까지 폐광 지역의 어두운 이미지를 벗어나 빛의 도시로 변모하는 사북의 도시 경관 개선을 마무리 하고 주민과 관광객 모두 아름다운 문화를 즐기며 힐링하는 사북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