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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정 소식지 ‘살기좋은 영월’, 전국민이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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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매거진으로 발행

【영월】영월군은 군정 소식지 ‘살기 좋은 영월’을 종합매거진으로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살기 좋은 영월은 대중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구독자를 전 국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개봉영화 소개, 책 추천, 생활건강, 만화 등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재와 퍼즐 등도 추가하는 등 온 가족이 식탁 위에 놓고 읽는 종합매거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 신문 형에서 책자 형으로 판형을 변경했으며 포장지도 친환경 종이로 교체한다.

최종훈 공보팀장은 “군정 소식지는 매월 더 나은 구성을 위해 열띤 토론과 회의를 통해 주제와 소재, 취재 대상을 선정하는 고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며 “군민 소통과 더불어 생활 인구 확대에 중요한 매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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