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방송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 ‘TV자서전 명의 V2.0’을 방영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외에서 간질환 치료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배시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장이자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명의로 나선다.
배 원장은 침묵의 장기인 간을 보호하기 위해 ‘간 건강 지킴이’를 주제로 시간에 따라 변해가고 있는 간 질환의 유형을 소개하고 진단한다. 또, 예방과 완치가 가능해진 바이러스성 간질환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알려진 A형이나 B형 간염 뿐 아니라 C, D, E형 간염까지 다양한 간염을 하나씩 설명하며 각 질환의 발병 원인과 증상, 예방 및 치료법 등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