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한신협, “푸드박람회 확대 개최 의견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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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신문협회, 제72차 사장단 회의 개최
31일 오후 창원 그랜드 머큐어 호텔서 진행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위한 박람회 관련 논의

◇지난 3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 에서 2023 한국지방신문협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왼쪽부터)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 남길우 경남신문 회장, 박진오(강원일보 사장) 한신협 회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이하 한신협)는 지난 31일 경상남도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에서 제72차 총회를 열고 지난달 개최한 푸드박람회와 고향사랑기부박람회의 성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신협 회장단은 이날 총회에서 푸드박람회 확대 개최에 대해 의견의 모으고, 고향사랑기부박람회 향후 개최 방향성에 대해 추후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했다. 이외에도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진에 지역신문 출신 참여 건의 △지방시대위원회의 기획취재 지원 보류 보고 △한신협 홈페이지 운영 관련 협조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진 지역신문 출신 참여 건의 등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박진오 회장은 “한신협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박람회 지속 진행을 놓고 지역별 애로사항과 기대를 청취했고 추후 더 논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협회장인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을 비롯해, 남길우 경남신문 회장, 배상록 경인일보 사장,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등 한국지방신문협회 소속 7개 언론사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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