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홍천군은 지난 1일 3대가 모두 현역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 10개 가문에 표창패를 수여했다.
병역명문가는 병무청 주관 선양사업으로 3대(代 )가족(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 모두가 현역복무를 마친 가문이다. 홍천지역에서는 2022년까지 51개 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으며 올해 10개 가문이 추가, 총 61개 가문이 선정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나라를 위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수 있도록 홍천군도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