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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플레저 원주’ 인기 힘입어 리뉴얼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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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대표 관광지 인근 카페 명소 23선 선정해
11월 단풍 명소 '반계리 은행나무' 추가로 담아

◇'카페 플레저 원주' 표지

【원주】원주시는 지역의 감성 카페를 소개하는 ‘카페 플레저 원주’ 가이드북을 리뉴얼해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핸드북 형태로 제작된 가이드북은 올 상반기 제작한 카페 가이드북을 토대로 관광지와 카페를 추가로 수록해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했다.

지역 내 관광명소 10곳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매년 11월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인 ‘반계리 은행나무’를 새롭게 추가했다.

가이드북에 수록된 카페는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지역 맛집 분야를 기반으로 직원과 관광서포터즈의 추천 조사를 통해 지역 개인 카페들로만 선정했다.

또 일부 카페의 할인 혜택과 주변 관광지 정보도 함께 담았다.

관광안내소를 비롯한 일부 관광지 등에 비치되며, 원주관광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이선화 시 관광과장은 “다변화된 여행 트렌드에 부응해 원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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