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尹대통령 부부 미국 뉴욕 방문 일정 마치고 귀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사진=연합뉴스]

4박 6일간의 미국 뉴욕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이날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오영주 외교부 2차관 등이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장관과 먼저 악수로 인사를 나눴고, 김 대표 등 나머지 환영객들과도 차례로 악수하고 짧은 대화를 나눴다.

◇제78차 유엔 총회 참석과 세계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회담 일정을 소화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3일 성남 서울공항에 공군 1호기편으로 귀국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감색 정장에 옅은 푸른색 계열 넥타이를 착용했으며 김 여사는 파란색 치마 정장 차림이었다.

윤 대통령은 주말 동안 산적한 정국 현안을 보고 받고 챙길 예정이다.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야당의 해임 건의 대응 방안 등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초에는 이번 미국 방문의 성과를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도 갖게 될 전망이다.

◇제78차 유엔 총회 참석과 세계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회담 일정을 소화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3일 성남 서울공항에 공군 1호기편으로 귀국했다. [사진=연합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