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렬한 느와르 영화 ‘화란’, 개봉 전 춘천서 시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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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이명우)는 오는 10월 6일 춘천에서 영화 ‘화란’의 개봉 전 시사회를 개최한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 춘천에서 영화 ‘화란’의 개봉 전 시사회를 개최한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수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영화로, 오는 10월 11일 개봉한다. ‘화란’은 2022년 강원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스카우팅과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극 중 시내 주행 장면과 오토바이 주행, 간이선착장, 보트 장면 등이 춘천과 화천, 홍천 등 도내 곳곳에서 촬영됐다.

이명우 강원영상위원장은 “개봉보다 앞서 도민을 위한 무료 시사회를 개최함으로써 도민에게 영상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로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안내사항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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