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웰니스 관광의 메카 정선에서 오는 7일 ‘2023 정선 웰니스데이’가 개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선군은 오는 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인 북평면 로미지안 가든에서 ‘2023 정선 웰니스데이’ 행사를 갖는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23 글로벌 강원 웰니스 페스타’의 시·군별 행사의 일환으로 정선군을 비롯한 원주시, 동해시, 영월군, 평창군 등 총 5개 시·군이 각각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로미지안 가든은 오전 10시부터 무료 입장시키고 트레킹과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체험도 마련한다. 특히 오후 5시부터는 인기 가수 정인을 비롯한 자전거탄풍경, 요요미 등 초청가수들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로미지안 가든 주 행사장까지는 매표소 주차장에서 셔틀차량을 이용하거나 트레킹으로 이동할 수 있다.
김영환 군 관광과장은 “로미지안 가든은 하이원HAO센터, 파크로쉬리조트앤웰니스와 더불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지 중 한 곳”이라며, “첩첩산중 고요한 산 중에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만든 정원 ‘로미지안 가든’에서,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그간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