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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남동 추석명절 맞이 대청소 및 환경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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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남동주민센터(동장:최상보)와 강남동발전협의회(회장:김태형)는 26일 강남동 자생단체 회원 60여명과 함께 2023년 추석명절 맞이 대청소 및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캠페인 활동을 통해 8월부터 변경된 일반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안내와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를 당부하며 관내 도심지와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최상보 강남동장은 “이번 환경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쓰레기 분리배출에 적극 참여해 6일간 이어지는 추석연휴동안 생활쓰레기 배출억제 및 배출쓰레기 신속 수거 처리로 강남동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환경을 제공해 다시 오고 싶은 고향, 강남마을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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