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새벽 원주 국도에서 화물차에 치인 80대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0분께 강원 원주시 판부면 치악로 5번 국도에서 50대 A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길을 걷던 80대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배달 업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4일 새벽 원주 국도에서 화물차에 치인 80대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0분께 강원 원주시 판부면 치악로 5번 국도에서 50대 A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길을 걷던 80대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배달 업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