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이 연임됐다.
홍천군번영회는 지난 4일 홍천 MG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2023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21대 홍천군번영회장으로 이규설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제21대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이규설 회장은 “용문~홍천철도 조기착공, 204항공대 이전 추진, 송전탑·양수발전소 문제해결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천 출신으로 여주대 토목과를 졸업하고 홍천군일반건설협회장, 홍천군번영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신영종합건설(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