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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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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김소영)이 최근 고성에서 열린 ‘제21회 한국노인복지관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이 최근 고성에서 열린 ‘제21회 한국노인복지관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정부포상으로 진행, 복지관은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노인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소영 춘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개관 10주년을 맞은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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