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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날씨 경영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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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원장:이은영)은 기상청 산하기관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3년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이 기상청 산하기관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3년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날씨정보를 경영활동에 활용해 기상 재해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선정될 시 3년 동안 인증이 유지된다.

도 사회서비스원의 경우 날씨 정보를 활용해 소속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과 질병관리, 사업 등에 활용해왔다. 특히 기후변화를 예측해 강원형 재난·긴급돌봄 지원체계를 추진하고 돌봄서비스 영역에 반영하는 등 기상재난으로부터 도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날씨와 기상정보를 사회서비스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산불 등 재난 상황에 긴급돌봄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이 재난대응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ESG경영의 출발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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