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발전 부문=전수산(84) 강원자치도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은 “경춘선 복선철도 조기 개통 문제와 서울~춘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애썼다”며 “정부와 정치권의 무관심 속 강원 역량을 한결집시키는 것이 필요했고, 지역민들과 서명운동, 대정부 집회 등으로 노력한 결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상공인 권익신장,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장학사업 등 사회 봉사에도 모든 정성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