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제18회 동곡상 사회봉사 부문 수상소감]김상기 (사)한국늘사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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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동곡상(東谷賞) 시상식이 14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려 박진오 강원일보사장(사진 왼쪽)이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인 김상기 (사)한국늘사랑회 이사장에게 상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승선기자

■사회봉사 부문=김상기(67) (사)한국늘사랑회 이사장은 "지금까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해 왔고, 삶에서 이웃들을 돕는 목표밖에 생각하지 않았는데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먹먹하다"며 "동곡상의 취지에 걸맞게 더 열심히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상의 명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상금 전액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들을 위해 사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병행해 오던 해외 봉사활동을 늘리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국가를 정해서 깊이 있는 봉사활동을 하려고 한다" 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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