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원대 창업기업 ㈜닥터오레고닌, 베트남서 백만달러 수출 계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대 교원창업기업인 ㈜닥터오레고닌(대표:최선은 교수)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바이오 전문기업과 10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닥터오레고닌은 천연물 유래 기능성소재 및 제품 개발 전문업체다. 산림청 R&D사업인 ‘산림자원 기능성 원료 표준화 기술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10종의 항노화 복합 기능성제품을 개발해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이에앞서 지난 8월에도 또다른 베트남 현지 기업과 100만달러 공급계약에 성공하면서 쾌거를 이어갔다.

최선은 대표는 “앞으로 강원지역 자생 수목자원을 활용한 개별인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선은 ㈜닥터오레고닌 대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