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성심대학교는 (사)춘천연탄은행과 함께 춘천 신북읍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교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신북읍 지역의 노인계층 및 소외계층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한림성심대는 올해 4개 보건계열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학과별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올해 ‘만학도장학금’을 신설해 25세 이상 신입생에게 입학 학기 수업료의 50%, 2학년 2학기까지 수업료의 30%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