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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꿈빛마루도서관서 인문학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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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 꿈빛마루도서관서
박일호 충남대 겸임교수 초빙 강연

【동해】동해시가 동해 꿈빛마루도서관 개관을 기념해 '여행은 살아있는 인문학이다' 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25일 오후 2시 꿈빛마루도서관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이날 강연은 기행 서평 작가이자 인문낭독극 연구소장인 박일호 충남대 겸임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다. 사람들은 왜 떠나려고 하는 걸까, 유통기한을 늘리는 인문여행법 등 인문여행법에 대한 내용을 강연한다.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꿈빛마루도서관((033)530-2501)로 문의하면 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수학능력시험을 보느라 수고한 고3 수험생들을 비롯한 청소년과 일반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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