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릉출신 최종구 강원2024 대표위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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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체부장관 위촉장 전달... 진종오·이상화 공동위원장과 역할분담
삼성 등 경제단체 인사 등 7인 자문위원도 함께 활동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사진왼쪽)은 27일 서울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최종구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대표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최종구 대표위원장(사진 왼쪽에서 7번째) 및 자문위원 위촉식이 열린 27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사진 왼쪽에서 6번째)과 최 대표위원장,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개막 2개월여를 앞두고 조직위원회 대표 위원장에 강릉출신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위촉되면서 성공개최를 향한 막바지 스퍼트가 시작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27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최종구(66) 전 금융위원장에게 대표위원장 위촉장을 전달하고, 김재열 삼성경제영구소 글로벌전략실장 등 경제계 인사 7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유 장관은 "세계 잼버리대회 이후 치러지는 국제 대회인 만큼, 성공적으로 이끌어 달라는 대통령의 당부가 여러번 있었다"며 "최 대표위원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진종오·이상화 공동위원장과 역할을 분담하게 될 최 위원장은 행정고시 제25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장 및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등 다양한 공직 경험을 보유한 인물로 조직 및 인력, 재정 관리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2024 조직위는 최 대표위원장을 포함해 국내 주요 경제 부단체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면서 대회 준비의 외연을 넓혀, 대외 홍보 및 붐업 부분과 관중참여 부분을 대폭 강화하고, 경제계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강원2024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 동안 강릉, 평창, 정선, 횡성 4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빙상과 설상 총 7개 경기, 15개 종목, 81개 세부 종목에, 전세계 80여 개국에서 역대 최다인 1,9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꿈과 열정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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