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일주일 사이 기온차 '24도' 들쭉날쭉 날씨에 독감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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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환자 늘고 한파로 영업난
일교차 최대 24도까지 벌어져

◇사진=강원일보DB

11월들어 한파와 미세먼지, 비 오는 날씨가 겹치며 일상 속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일교차와 기온변화로 인해 감기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기상청 관측자료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 사이 일주일간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는 최고기온과 최저기온 사이 24도 안팎의 차이가 이어졌다. 춘천의 경우 가장 날씨가 온난했던 지난 23일 최고기온이 영상 15.2도까지 오르며 초가을 날씨를 기록한 한편 이틀 뒤인 지난 25도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하락, 이틀 사이 기온차가 24도에 달했다. 강릉에서도 지난 21일 최고기온이 21.2도를 기록, 늦가을 반팔 차림까지 등장했으나 주말일에는 영하 2.4도까지 하락, 기온차가 23도까지 벌어졌다.

일교차와 들쭉날쭉한 기온변화로 인한 독감 환자도 속출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감염병관리지원단이 질병관리청 표본감시를 기초로 작성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도내에서 인플루엔자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25.9명으로, 유행기준(6.5명)의 약 4배에 달했다.

지역 의원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실제 인플루엔자 판정을 받는 경우도 다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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