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한림대, 로컬콘텐츠 활용 강원관광 활성화 포럼 개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춘천관광 전담기구 설립 등 제안

한림대는 28일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발굴하고 활용하기 위해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강원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서 최경호 한림대 연구교수는 춘천의 강점인 레저스포츠 활용과 K-푸드를 활용한 로컬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춘천 관광의 콘트롤 타워로 ‘춘천관광 전담기구(RTO) 설립’ 검토를 제안했다.

김도희 한림대 경영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전문가 토론에서는 박현봉 강원관광재단 본부장, 박대영 한국관광공사 팀장, 박병직 마중여행사 CEO, 심훈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 이미소 감자밭 대표, 전영철 상지대 교수 등이 참여해 로컬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최양희 한림대 총장은 “한림대가 2023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시기에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정부, 지자체, 대학, 산업계가 로컬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대는 28일 본교 국제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발굴하고 활용하기 위해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강원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