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이은미)는 29일 평창군 가족복지과, 민원토지과 등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은미 의원은 ‘“봉사자 활동으로 장수식당 운영이 8개 읍·면에서 실시되고 있는 만큼 봉사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하며 사기 진작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남진삼 의원은 “평창장례식장 시설이 노후되고 좌식으로 인한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있으니 적정위치를 선정해 신축 등의 개선 방안을 찾아 달라”고 주문했다.
이창열 의원은 “다함께돌봄센터 대기자 수용을 위한 정원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학교에서 시설이 먼 경우 차량운행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춘희 의원은 “우리군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만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이 되지 않고 있는 만큼 저소득 한부모가족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활성화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