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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홍경선 삼성전자 상무,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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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춘천 출신 홍경선(53) 삼성전자 상무가 29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커뮤니케이션팀 소속 DX부문 홍보 임원인 홍경선 부사장은 강원고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카이스트 MBA 등을 졸업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부사장, 상무, 펠로우, 마스터 등 143명을 승진하는 내용의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 승진은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이다. 올해 승진자 143명은 지난해의 187명에 비해서는 줄어든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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