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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회 정선군지회장 만장일치로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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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회 정선군지회장이 이통장협의회의 만장일치로 연임을 확정했다.

전영록 지회장은 전국이통장연합회 중앙회장과 도협의회장, 군협의회장을 모두 맡으며, 이반장 건강검진비 신설,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이·통장 기본수당 및 상여금 인상 등 이·통장의 지위 향상과 처우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는 물론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유치 및 개최 준비,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 도암댐 수질개선 요구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에 충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 지회장은 2009년 정선군 북평면 남평2리 새마을지도자와 새농촌부위원장, 2013년 NGO환경보호국민운동 정선군부지회장, 2017년 정선군농업회의소연합회 부회장, 2018년 한국농촌지도자 정선군부회장,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범국민추진위원회 상임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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