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평5일장에서 장날 호떡장사를 하는 주민 이창희씨는 최근 송정동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30포를 기탁했다.
이씨는 "동해에 처음 정착한 곳이 송정동으로 힘들게 살았던 젊은 시절이 생각난다"며 "송정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북평5일장에서 장날 호떡장사를 하는 주민 이창희씨는 최근 송정동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30포를 기탁했다.
이씨는 "동해에 처음 정착한 곳이 송정동으로 힘들게 살았던 젊은 시절이 생각난다"며 "송정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