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한림대 총동문회, 모교 글로컬대학 선정 기념 발전기금 전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한림대 총동문회(회장:서상원)는 최근 모교를 방문해 최양희 총장에게 글로컬대학 선정을 기념한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림대 총동문회가 글로컬대학 선정을 기념해 한림대에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서상원 총동문회장과 주요 임원단은 지난 4일 최양희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글로컬대학 선정을 축하했다. 올 5월 기탁한 1,000만 원을 포함하면 올해 기부액은 총 2,000만 원에 달한다. 서상원 총동문회장은 “글로컬대학 선정 소식에 동문 회원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며 “담대한 혁신 계획을 그려낸 최양희 총장을 비롯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세계적인 글로컬 대학으로 발전해 가는데 동문 모두의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최양희 총장은“대학과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는 총동문회에 깊이 감사한다”라며“성공적인 글로컬 대학 모델을 이끌어 독자적 발전이 아닌 상생 발전의 큰길로 나아가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림대는 지난달 13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 AI교육기반 창의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열린 대학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피플&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