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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강릉시의회 2023년 1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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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관 의원
◇박경난 의원
◇이용래 의원
◇신보금 의원

강릉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허병관)는 지난 8일 2024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사했다.
허병관 의원은 “공보관의 역할은 강릉시 홍보임에도 불구하고 홍보의 변화 및 다각화가 보이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국내외 자매도시와의 실질적인 소통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박경난 의원은 “감사관의 심사처리 실적이 타 시·군보다 저조한 부분이 있어 아쉽다”며 “이에 대한 자체적 검토와 우수사례 벤치마킹이 필요하며 적극적인 사전계약심사를 통해 시 재정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래 의원은 “읍·면지역 주민들이 통합문화체육관광이용권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용 가맹점 확대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보금 의원은 “경포 등 축제 관련 시비 부담이 커 지방재정투자심사 결과 조건부 추진으로 예산반영 전에 조건 이행여부 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체류형 관광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포 인근 숙박시설과 연계한 홍보방안 및 기존 경포축제와 상생하는 방안 등이 내년 사업계획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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