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군의 온라인 쇼핑몰 '철원몰'이 지난해 50억원에 가까운 매출고를 올리며 지역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철원몰은 지난해 49억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강원자치도 내 시·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중 2년 연속 최고 매출을 찍었다. 앞선 2022년(47억2,000만원)보다 2억1,000만원 늘었다.
철원몰에서는 철원오대쌀과 물고추냉이, 사과 등 지역의 청정 환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철원몰은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했으며 소비자의 접근성 향상과 통합 마케팅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더몰'과 협업하는 등 쇼핑몰의 전문성을 높여 왔다.
이와 함께 군은 지역 농민 및 소상공인의 철원몰 입점을 지원하고 서울시 상생상회와 협업한 기획·특판전,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한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 다양한 경로로 판로개척에 나서고 있다.
철원몰은 다가오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다음 달 12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윤원노 군 홍보마케팅팀장은 "지역 농산물 및 가공식품 생산자들이 고품질의 제품을 철원몰에 납품하고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며 "지역 농민 및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