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 성공 개최 포럼이 11~12일 평창알펜시아 리조트 메도우홀에서 열린다.
(사)한국관광학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및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강원 2024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강원지역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1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강원 2024를 소개한 뒤 한주형 강원대 교수가 ‘메가스포츠이벤트 유산, 미래세대에게 이어지는 길:지속가능한 사회문화 레거시’를 주제로, 이어 강상국 강릉원주대 교수가 ‘스포츠를 통한 강원 관광활성화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서원석 경희대 교수가 좌장이 돼 세션 1의 종합토론을 펼친다.
이어 두번째 세션은 정철 한양대교수의 ‘강원도 관광자원을 통한 아웃도어 레크리에이션 활성화방안’, 이제우 하나투어ICT 대표의 ‘인더숲으로 보는 외래관광객 모색방안-K-culture의 미래와 인터숲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대표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12일에는 참석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용평리조트 발왕산 케이블카및 스카이워크 체험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기념관을 방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