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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집단상담 ‘마음 신호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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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홍기종)는 지난 23일 도사회복지화관 대회의실에서 ‘덕분愛우리家’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집단상담 ‘마음 신호등’을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3일 도사회복지화관 대회의실에서 ‘덕분愛우리家’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집단상담 ‘마음 신호등’을 진행했다.

김소영 길심리상담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와 타인을 이해하고, 마음을 열어 상대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 안내했다. 참가 학생들은 그룹 활동을 통해 듣고 싶은 말과 듣기 싫은 말을 고민하고 이를 토대로 서로를 이해하며, 올바른 의사 표현 방법을 배웠다.

홍기종 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서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해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월 1일에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공동체 놀이를 진행, 겨울 방학 동안 위축된 생활 환경을 개선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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