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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갑진년 설 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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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임직원 대상 고향사랑기부제·답례품 홍보
성과분석 토대로 수도권·기업 대상 맞춤형 홍보 추진

◇원주시는 지난 7일 반곡동 강원혁신도시 일원에서 입주기관 임직원을 상대로 원주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을 집중 홍보했다.

【원주】원주시는 이번 설 명절 연휴 기간 반곡동 강원혁신도시에서 원주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에 대한 집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행사는 갑진년(甲辰年) 설을 맞아 강원혁신도시 입주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고 올해 새롭게 추가된 품목 20개를 포함한 총 68개의 답례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리플렛과 배너를 활용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는 유튜브와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해 원주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으며, 기부자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기부 유인을 위한 지역 특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성과분석에서 효과가 큰 것으로 파악돼 수도권 지역과 기업 대상 현장 방문 맞춤형 홍보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원강수 시장은 “제도 시행 2년 차를 맞아 기부금 모금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원주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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