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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청년 도예공방, 2년연속 기획사업 선정

【횡성】 횡성군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참여자가 운영하는 도예공방 ‘적당한 요일’(대표:김시원)이 2년 연속 공예주간 기획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됐다.

공예주간은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전시와 체험, 판매, 강연 등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예문화 축제이다.

이번 공모에는 모두 126개 프로그램이 접수돼, ‘적당한 요일’ 도예공방 등 모두 14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적당한 요일’은 2023년도 공예주간에서 안흥면의 특색을 잘 살린 공예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어 올해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올해는 ‘안흥찐빵마을 가든파티 2’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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