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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감자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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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감자 발전협의회 첫 발족
-고랭지강원감자 가격안정과 수급 등을 논의

◇강원감자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 연합사업단, 강원특별자치도청 외 춘천시청,강릉시청,홍천군청,횡성군청,평창군청,정선군청 등 6개 시군과 및 11개 참여농협(서춘천,강릉,내면,둔내,평창,대화,봉평,진부,대관령,대관령원예,임계 등 11개 농협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평창군 강원감자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열린 회의에서 강원감자 발전협의회를 만들기로 의결했다.

농산물 가격 폭등으로 안정적인 수급과 공급망이 절실한 가운데 강원도 감자 수급과 가격안정을위해 강원감자발전협의회가 첫 발족돼 눈길을 모은다.

강원감자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 연합사업단, 강원특별자치도청 외 춘천시청,강릉시청,홍천군청,횡성군청,평창군청,정선군청 등 6개 시군과 및 11개 참여농협(서춘천,강릉,내면,둔내,평창,대화,봉평,진부,대관령,대관령원예,임계 등 11개 농협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평창군 강원감자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열린 회의에서 강원감자 발전협의회를 만들기로 의결했다.

강원감자 발전협의회에 참여한 지역은 고랭지 감자를 재배하는 곳으로 6월말부터 9월까지 고랭지 감자 수확이 이뤄지게 된다. 앞으로 참여농협, 행정기관 등은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감자 작황 상황을 공유하고 감자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협의하게 된다.

김정권 강원감자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는 “ 앞으로 행정기관, 참여농협과 함께 강원감자 발전협의회를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 경영를 통한 소득안정은 물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감자가격 안정화를 위한 수급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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