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국내 최대 소비촉진 올해 첫 ‘동행축제’ 춘천서 본격 시동

지난 10~11일 춘천지하도상가 ‘춘천봄빛장터’
중소기업 45개사 100여개 제품 할인전 펼쳐
강원한우데이도 마련 최대 50% 특별할인도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춘천 봄빛장터'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지하상가 중앙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장이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들의 상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박승선기자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2024 동행축제’의 올해 첫 강원지역 행사가 춘천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이왕재, 이하 강원중기청)은 지난 10, 11일 이틀간 춘천지하상가 중앙광장 일대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인 ‘춘천봄빛장터’를 실시했다.

춘천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지하도상가 상점가 등 18개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45개사가 참여했다. 총 100여개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행사와 함께 경품 이벤트와 문화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김진호 춘천시의장과 이왕재 강원중기청장을 비롯해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 모혜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장, 장영호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참여기업들의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구매 영수증을 내고 진행하는 룰렛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한국은행 등 춘천지역 15개 금융기관장 및 직원들로 이뤄진 춘천금융기관협의회(회장:박정규 한국은행 강원본부장, 이하 춘금회)도 행사장을 방문,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산물 등을 구입하며 지역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한국은행 등 춘천지역 15개 금융기관장 및 직원들로 이뤄진 춘천금융기관협의회(회장:박정규 한국은행 강원본부장)은 지난 10일 춘천봄빛장터 행사장을 방문,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산물 등을 구입하며 지역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은 10일부터 12일까지 춘천시청 광장에서 ‘강원한우데이’를 마련, 강원한우 브랜드 신선육 최대 50% 할인 판매전을 펼쳤다. 박정규 춘금회장은 “고물가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이 2024 동행축제와 춘천봄빛장터 참여로 반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왕재 강원중기청장은 “2024 동행축제와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춘천봄빛장터를 통해 강원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제품의 판로개척과 함께 시민들에게 성공적으로 홍보됐다"며 "향후에도 지역소비 촉진을 위해 향토기업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수 활성화 일환으로 지역축제를 연계해 열리는 이번 동행축제는 오는 18~22일 ‘삼척장미축제’에서 문화공연, 전시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살맛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2024'와 함께 하는 '소프라이즈 강원한우데이 소비촉진행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부터 12일까지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강원한우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박승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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