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정선군은 지난 17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에서 열린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국토 정보 챌린지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창남 지적재조사팀장, 최승선·임성진 주무관으로 구성된 정선군 대표팀은 지적 측량 분야에서 그동안 쌓아온 지적측량 기술과 노하우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
특히 측량 기술의 지속적인 습득을 위해 노력하며 올 4월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재흠 민원과장은 “지적측량 업무 수행 담당 공무원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 등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