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제21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최중국, 오광주, 이경희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중국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대외협력팀 팀장, 이경희(속초) 위탁모, 오광주(횡성) 위탁부(사진 왼쪽부터)

최중국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대외협력팀 팀장과 이경희(속초) 위탁모, 오광주(횡성) 위탁부가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 ‘제21회 가정위탁의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경희 위탁모는 지난 2013년부터 10년 동안 원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아동을 보호하며,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지원하며 양육에 최선을 다했다. 오광주 위탁부는 2014년부터 봉사활동 중 만난 탈북 여성의 자녀를 돌보기 시작, 현재까지 4년 동안 아동을 양육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중국 팀장은 자립지원대상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위탁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도왔으며, 위탁가정의 복지향상을 지원하는 등 가정위탁사업 활성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지선 1년 앞으로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