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는 23일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보건정책과, 환경과, 상하수도사업소 등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김광성 의원은 “불편한 좌식형을 입식형으로 교체하는 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김성기 의원은 “물절약 캠페인 사업은 물 부족현실에 필요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안내로 군민들의 물 절약 실천을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춘희 의원은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 사업은 대상자를 확대를 당부하고, 친절교육사업도 내실있게 이뤄져 군의 이미지가 제고되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남진삼 의원은 “환경미화원 채용 운영 용역은 전문업체 선정에 신경 쓰고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보수는 예산집행에 신속을 기해 달라”고 주문헸다.
이은미 의원은 “신규사업인 재활용품 수거 보상제 운영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지는 만큼 세심한 홍보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창열 의원은 “하천변 쓰레기 수거사업은 군비 보충으로 활성화하고 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군민의 수요에 대응해 내용을 충실히 해달라”고 부탁했다.